5F 기준 5월 총합 회고
fact(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5월.. 초에는 팀프로젝트를 진짜 미친듯이 했고..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만났던 것 같다 시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갔다. 뭔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많은 시간이 드는구나..를 깨달았고 프로젝트를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하는건지에 관해 조금은 알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5월 18일 자로 데브코스가 끝났고, 그 이후에는 무엇을 했냐면 사실 막 엄청 뭔가를 하진 않았다. 고민을 좀 많이 하다가 데브코스 서브멘토를 신청했고 운이 좋게 합류하게 되었다. 서브멘토라는 것은 지금 2기 클라우딩 웹 앱 과정을 하고 있는데 그 멘티?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고 간단한 질문도 답변하고.. 정식 멘토들 사이의 중간 역할을 하기도 하는 그런 역할이다. 나름 나쁘지 않은 역할이다. 데브코스를 하면서 살짝 아쉬운 느낌도 들었는데 서브멘토를 하면서 이러한 생활?을 이어가게 되어서 오히려 좋아~ 이런 생각이다. 팀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서 정식 배포가 되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nggamapply&hl=en-KR
[공감-gonggam – Apps on Google Play
A performance information application that lets you experience the emotion of a performance at a glance anytime, anywhere.
play.google.com](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nggamapply&hl=en-KR)
진짜 개 감동적인 순간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내가 알던 그 영화정보 앱이 맞냐.. 정식 배포가 되었다..
정말 정식 배포하기까지 진짜 1달 걸렸다. 5월 10일쯤부터 붙잡고 있었거든요...
시간이 된다면 정식 배포된 과정을 자세하게 포트폴리오 사이트에 올려야겠다.
어쨌든 그렇게 시간을 보냈고.. 포트폴리오 사이트도 만들었다. 아직 미완성이라서 지금 배포는 해놨는데 링크는 못올리겠다.
괜히 자의식과잉으로 이 글을 누가 보진 않을까..하는 그런 망상때문에..
어쨌든 5월 역시 개발하느라 무척 바쁜 한 달 이었다..
feeling(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최종 프로젝트도 끝나고 과정도 끝나니까 갑자기 훅 헛헛해지긴 했다. 그래서 자꾸 뭐라도 하려고 안간힘을 썼던 것 같다. 무기력함에 빠지지 않고 싶어서.. 이것저것 괜히 신청해보기도 하고.. 원티드 프리온보딩도 그래서 또 신청했다. 데브코스 수료생들하고 하는 코테 스터디도 참가하고.. 어쨌든 뭔가 자꾸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다. 근데 프로젝트가 끝나니까 코딩하는 시간이 살짝 줄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는것이..중요하니까..!^^.....
finding(배운 점: 어떤 것을 얻었나?)
뭔가 포기할 수도 있을 법 한데,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고, 또 이렇게 수료를 하고 나서도 기회가 생겨서 다른 기회들도 연달아 작용되는 것이 정말 이 과정과 시간을 허투루 보내진 않았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걍 뭐든 꾸준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future action(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까?)
일단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었으니깐.. 포트폴리오 내용을 좀 작성하고 프리온보딩 들으면서 이력서 작성 예정이다. 이제. 해야지.
feedback(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자체 피드백)
뭐 4-5월 계속 프로젝트만 해서 막 엄청 피드백 할 게 없다. 잘했구나 정도? (ㅋ)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07 개발자 회고 (0) | 2024.08.10 |
---|---|
2024 06 개발자 회고 (1) | 2024.07.05 |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 클라우드 웹 앱 어플리케이션 교육 과정 회고 (0) | 2024.05.21 |
2024 04 개발자 회고 (0) | 2024.05.06 |
2024 03 개발자 회고 (1) | 202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