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 클라우드 웹 앱 데브코스 2기가 끝났다. 매니저님의 말씀으로는 클라우드 웹 앱 데브코스는 이번이 끝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데브코스가 이제서야 끝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서야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를 벗어난 느낌..?
물론, 나중에도 데브코스 관련해서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아묻따 OK 이지만,ㅎ
사실 거창한 회고라고 할 건 없지만, 서브멘토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이 든 생각이
.. 아 나도 정말 별 볼일 없는 (구)취준생 (현)수습사원 인데 이 사람들에게 뭔가 뭐라도 된 것 마냥 말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진짜 뭔가 대학교때부터.. 코딩을 하면서 많이 혼자 방황을 했었고,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몰라서 막 쩔쩔 맨 경험도 많았고 정말 코딩 초심자의 마음이 뭔 지 알 것 같아서, 개발자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그런 것에 대해 많이 도움을 주고 싶었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막 멘토라는 개념 보다는 그냥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 느낌으로 많이 서로 이야기하고
취업 준비라던지 이런 저런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약간 5월달에 과정이 끝나고 느슨했던 시간을 서브멘토 활동 하면서 잘 보내게 된 것 같다.
어쨌든, 정말 나로서는 작년 12월에 시작해서 올해 9월까지, 클라우드 데브코스라는 과정을 교육생으로서, 그리고 서브멘토로서 한 셈인데 이제서야 끝나는 기분이 든다. 이제 회사생활에 집중해야지. ㅎ. 그치만 굉장히 시원섭섭하다. 앞으로 이 데브코스가 끝난다는것도 그렇고..
그래도 정말 데브코스 덕분에 뜻깊은 2024년이 된 것 같다. 갑자기 연말 마무리 멘트같지만 실제로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 충격적이긴 하다 벌써 9월이라니 (오 방금 나 mbti N 같았음 <- mbti N인 사람: ??? 어디가요? )
어쨌든, 진짜로 나중에 연말에 돌이켜봤을 때 2024년 주요 활동에 데브코스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올 해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다행이다.. 진짜 뭔가 굳어있던 나에게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다. 어쨌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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